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 컨피덴셜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지금 생각하면 의외지만,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는 출연 배우들 중 [[킴 베이싱어]]가 가장 유명하고 유일한 슈퍼스타였다. ~~포스터가 괜히 저런게 아니다.~~[[러셀 크로우]]와 [[가이 피어스]]는 호주 출신의 무명 배우 수준이었고[* 러셀 크로우 대신 [[멜 깁슨]]이 물망에 오르기도 하였다.] [[케빈 스페이시]]도 상승세를 타던 정도의 배우였으며 [[대니 드비토]]와 [[제임스 크롬웰]]은 인지도는 있었지만 이미 전성기가 지난 노년의 배우였다. 당연히 투자가들은 이 영화의 캐스팅에 회의적이었고 유명 배우를 캐스팅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제작진은 이를 무시하고 원래의 아이디어를 관철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명작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 게다가 주인공이 사실상 세명이라 투자가들은 화이트 형사 한명으로 정리하라고 강하게 요구했지만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형적인 열혈 형사 포지션인 버트 화이트 형사에 비해 에드 엑슬리 경위는 나름대로의 정의를 추구하면서도 정치적 수완이 뛰어나고 명예욕이 어마어마하며,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더러운 짓도 종종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여서 버드 화이트 형사 단독 주연으로 가는 것이 대중의 호감을 사기 쉬울 것이라 투자자들이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원작의 원톱 진주인공은 비중으로 보나 설정으로 보나 에드 엑슬리 쪽이다. * 2015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National Film Registry]]에서 영구히 보존하는 영화이다. * 극 중에서 연인관계로 잠깐 나오는 배우 [[라나 터너]]와 버드 화이트 형사에게 [[고자]]가 될뻔한 갱스터 자니 스탐파나토는 실제인물이며 연인관계였다.[* 다만 영화배경인 1953년이 아니라 1957년 부터 연인관계였다.] 나중에 스탐파나토는 라나 터너의 딸 쉐럴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쉐럴은 스탐파나토의 가정폭력으로부터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그를 찔렀다고 주장했으며 결국 딸은 정당방위로 무죄 판결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 크리스마스에 히스패닉 용의자들을 구치소에서 폭행한것도 실제 사건이다. * TV 시리즈로 2번이나 나올 뻔 했다. 영화 개봉 2년 후인 1999년에 영화판를 제작한 [[워너 브라더스]]와 리젠시 엔터프라이즈가 제작에 참여하고 데이비드 콘래드(영화판의 [[가이 피어스]] 역), [[키퍼 서덜랜드]](영화판의 [[케빈 스페이시]] 역), 조시 홉킨스(영화판의 [[러셀 크로우]] 역), 멀리사 조지(영화판의 [[킴 베이싱어]] 역) 등을 캐스팅하고 그 다음해에 [[HBO]] 또는 [[FOX]]에서 13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파일럿만 제작되고 정규 편성은 되지 못하였고 계속 방치 되다가 2003년에 파일럿이 공개 되었다. 이후 이 파일럿은 영화판 블루레이에도 수록되었다. 이후 2018년에 [[CBS(미국 방송)|CBS]]에서 파일럿이 제작되었으나 정규 편성은 하지 않았다. * 가이 피어스는 대본을 처음보고 액슬리가 너무 이기적인 캐릭터라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당시 미국 경찰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했었지만 캐릭터와 당시 시대적 배경을 연구하며 그런 편견에서 벗어날수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 * [[미투 운동]] 중 [[케빈 스페이시]]가 14살이었던 배우 앤서니 랩을 포함해 여러 미성년자 남성들을 [[성추행]]해왔다는 것이 밝혀져서 한창 논란이 될 때, [[가이 피어스]]가 호주의 한 토크쇼에 나와서 LA 컨피덴셜 촬영 당시에 대해 "케빈 스페이시는 훌륭한 배우지만, 같이 일하기는 좀 힘들었다. 그는 촬영장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집적댔고 함부로 만져대곤 했다. 당시의 내가 14살이 아니라 29살이라 다행이었다." 이라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https://extmovie.com/movietalk/35672387|#]] * '롤로 토마시'는 사실 원작엔 전혀 등장하지 않는 이름이다. 원작에서는 더들리 스미스 반장이 죽지 않고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며 갈등을 더 겪지만, 영화화 과정에서 분량 문제로 스미스 반장을 최종보스로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스미스 반장이 사실 진범이라는 것을 매끄럽게 드러내기 위한 장치로 고안된 게 '롤로 토마시'라는 이름이다. 각본가 브라이언 헬겔렌드가 만든 이 이름은 그 영리함 덕분에 지금도 이 영화를 말할 때 회자되는 요소가 되었다. [[분류:미국의 범죄 영화]][[분류:미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1997년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분류: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